코미디언 이세영이 코 수술 1달차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세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 수술 근황을 담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병원 정보, 수술 방법 등을 공개했는데요.
이세영은 코 수술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코를 계속 보여주고 싶은가보다"라면서 고개를 측면으로 돌려 자랑했죠.
그러면서 코를 어떻게 수술했는지 설명했는데요. 그는 수술 당시 의사에게 모든 걸 맡겼지만, "코끝이 동글동글하게 높아졌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이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가져간 연예인 사진도 있었는데요. '에스파' 윈터와 조유리였습니다.
이세영은 "이 두 분의 코가 합쳐진 코였으면 좋겠다"라고 수술 당시 요청했는데요. 자신이 바란대로 나온 것 같아 "완전 만족한다. 코가 좀 높되 동글동글하게 되게 예쁘게 잘 올라간 거 같다"라고 자랑했습니다.
또한 수술을 해본 결과, 원하는 스타일의 코가 있으면 사진을 들고 가는 걸 추천했는데요. 그는 "보여주는 게 확실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자연스럽게 예쁘다", "이제껏 본 코 수술한 코 중에 제일 예쁘다", "점점 예뻐지네요. 후기도 재밌게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이세영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