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와 '있지' 류진이 닮은 꼴을 다시금 인증했습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셀카 1장이 올라왔습니다. 네티즌의 수많은 댓글이 달렸는데요.
이유는 "헷갈려서"였습니다.
한소희인지, 류진인지 모르겠다는 건데요. 정답은 한소희였습니다.
침대에 누워 고양이와 사진을 찍은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죠. 그러나 류진과 너무나도 비슷한 외모로 네티즌을 혼란에 빠지게 한 건데요.
글을 올린 네티즌도 정답을 뒤늦게 밝혔죠.
한소희와 류진은 평소 닮은 꼴로 유명한 만큼 헷갈리는 사진이 많은데요.
해당 셀카는 특히나 닮아보였던 겁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고 화질도 좋지 않아서 더욱 그럴 법했는데요.
네티즌들은 "당연히 한소희다", "누가 봐도 류진 아니냐"라고 엇갈린 의견을 보였죠. 한 네티즌은 "고양이랑 찍은 거 보니 한소희다"라고 분석하기도 했는데요. 한소희의 사진인 걸 듣고 나서도 믿지 못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종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날 최종회가 공개됩니다.
또한 류진은 지난 9일 '있지'의 첫번째 단독 팬미팅 '있지 믿지, 날자!'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