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스카이이엔엠’ 측은 28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홍현희는 현재 임신 11주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기야) 만나서 반갑다. 저는 이제 아빠가 됐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가지게 됐다. 홍현희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홍현희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 수업’, ‘맘 편한 카페’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제이쓴은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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