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반려견 연탄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습니다.

14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그가 올린 영상에는 "김태형" 자신의 본명과 "김연탄" 반려견의 이름을 덧붙였죠.

반려견 연탄이는 뷔를 향해 손을 내밀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개인기를 뽐냈습니다.

특히 뷔는 연탄이에게 간식을 입으로 주기도 하고, 눈을 맞추는 등 애정이 듬뿍 담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연탄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영상을 마무리했는데요. 꾸밈 없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설레게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 맞추고 있는 거 힐링이다", "둘 다 귀엽고 잘생겼다", "설렌다", "심장 아프다", "천사가 둘",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뷔는 절친 배우 최우식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를 발표했는데요.

'Christmas Tree'는 스포티파이 '톱 송즈 데뷔 글로벌' 차트에서 한국 OST 최초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