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만삭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여러 장의 사진 올렸습니다. 황정음은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만삭의 D라인을 드러냈는데요. 남편 이영돈도 함께였습니다. 

이영돈은 슈트를 완벽히 차려입고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입술을 쭉 내밀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첫째 아이와 함께 한 사진도 올렸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지난해 9월 파경 위기를 알렸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7월 재결합 했습니다. 이후 10월에 둘째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TV ‘그놈이 그놈이다’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