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멤버 겸 연기자 피오가 티빙 ‘유미의 세포들2’에서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6일 트위터에 “지금 앞에서 안보현이랑 피오 뭐 촬영한다”며 “넉살인줄 알고 확대했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시즌 1과 달리 멀끔하게 머리를 정리한 안보현(구웅 역)이 있었습니다. 그 앞에는 긴 머리에 버킷햇을 쓴 사람이 보였는데요. 바로 피오였습니다. 

피오는 극 중 ‘컨트롤 즤’ 역을 맡았는데요. 유미(김고은 분)의 일러스트 담당 작가로 10년 넘게 연애를 지속한 경험이 있는 인물입니다. 

컨트롤 즤는 웹툰에서도 장발에 모자를 눌러쓴 독특한 스타일로 등장하는데요. 피오가 완벽히 실사화한 모습이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인데요. 국내 드라마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표맷을 선보였죠. 

‘유미의 세포들’ 지난 10월 30일 시즌1을 종영했습니다. 시즌2는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트위터,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