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의 새로운 자기님들 라인업에 네티즌이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말미 오는 8일 예고가 전파를 탔습니다. '특별한 DNA를 가진 사람들'이 자기님들로 찾아오는데요.

놀라운 라인업은 총 5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셜한 인물이 마지막에 등장했는데요.

먼저 개그맨 오지헌이었습니다. 그는 '원조 꽃미남 민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랜만에 '유퀴즈'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죠.

90년대 1타 강사 오승훈도 출연하는데요. 1달 수강생 1,500명이 넘었던 그의 놀라운 업적을 들을 수 있죠.

반가운 얼굴도 있었습니다. 윤후인데요.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이죠. 과거 MBC-TV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국민 조카'로 등극한 바 있는데요.

그는 훌쩍 자란 비주얼로 등장했죠. 그러나 러블리한 매력은 여전했는데요. '아빠 어디가' 친구들과 근황도 전해줄 예정입니다.

야구 선수 이정후도 출연합니다. 그는 국가대표 간판타자 이자 꽃미남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기대를 모읍니다.

'악뮤'도 드디어 '유퀴즈'에 자기님으로 등장하는데요. '현실 남매'로 유명하지만 이날 만큼은 반전 남매의 면모가 예고됐습니다.

끝으로 헐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등장했습니다. 톰 홀랜드는 "하이, 자기님"이라고 인사를 건넸는데요.

유재석과 조세호도 깜짝 놀란 인물이었죠. 그가 '유퀴즈'에 출연한 이유가 궁금해지는데요.

한편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됩니다.

<사진출처=tvN '유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