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과 소율의 딸 '잼잼이' 희율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1월 30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율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반가운 소식도 전했는데요.

소율은 사진과 함께 "아동복 브랜드 모델이 된 우리 잼잼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도 함께 태그했는데요.

공개된 촬영 사진에서 희율은 갈색 털 상의와 모자, 목도리, 장갑을 착용해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레이스 치마를 매치해 공주 같은 매력을 드러냈는데요.

희율은 부쩍 자란 미모를 자랑했죠. 카메를 향해 밝게 웃고 자연스러운 포즈도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캐릭터가 그려진 패딩과 매치도 돋보였습니다. 노란색 패딩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죠. 또한 커다란 눈으로 엄마·아빠 못지 않은 아이돌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네티즌들은 "희율이가 모델이라니. 너무 잘 어울린다", "입고 있는 옷 다 예쁘다", "방송에서 못 봐서 아쉬웠는데 모델로 활동 중이었구나" 등 반가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문희율을 두고 있는데요. 지난 2019년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출처=소율 SNS,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