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배우 송혜교가 41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송혜교는 생일 다음 날인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잊지 않고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팬분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고 따뜻한 생일을 보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늘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송혜교는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41세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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