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생일파티 사진을 올린 가운데, 이날 걸친 액세서리의 정체가 밝혀져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16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8일 생일을 앞두고 미리 파티를 하는 듯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죠.

한소희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고깔모자를 쓴 채 미모를 뽐냈는데요.

커다란 귀걸이와 목걸이.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했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분위기로 마치 '디즈니의 공주' 같은 느낌을 풍겼습니다.

그런 가운데,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는 한소희가 이날 착용했던 액세서리의 정체가 올라왔습니다.

유명 브랜드의 명품인 줄로만 알았던 네티즌들은 액세서리의 정체에 당황했는데요.

바로 장난감 목걸이, 귀걸이 세트였던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플라스틱을 주얼리로 만들어버리다니", "다이아몬드 귀걸인 줄", "명품인 줄 알았다", "세상에", "얼굴로 완성", "어디 뭐 주얼리 브랜드에서 협찬받은 건 줄", "누가 차느냐에 따라..", "패완얼", "심지어 잘 어울린다", "와 이걸 소화해", "알고 다시 봐도 명품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xeesox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