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세계 최대 OTT 넷플릭스 CEO를 만났습니다.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테드 서랜도스인데요. 현재 넷플릭스 공동 CEO 자리를 맡고 있죠. 

이정재는 테드와 함께였는데요.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이정재는 “In LA~”라고 말하며 즐거움을 드러냈죠. 

이정재는 지난 3일 미국 LA로 출국했죠. ‘오징어 게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인데요. 7일에는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리는 ‘2021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관련 인터뷰와 프로모션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정재 외에도 배우 박해수와 정호연 등 또한 미국에서 함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합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