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태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쉐프님의 뜻밖의 점심 대접도 받고, 날씨도 가을 가을”이라는 글도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지인 레스토랑에 방문해 식사를 하는 모습 등 다정한 일상이 훈훈함을 안겼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결혼 14년 차에도 여전히 꿀 떨어지는 달달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여전히 훈훈하다", "사랑꾼 부부", "선남선녀", "너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29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슬하에는 아들 룩희와 딸 리호가 있습니다.

<사진출처=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