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원트' 로잘린, 엠마가 '웨이비' 노제와 동거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로잘린과 엠마는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임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하우스 메이트로 한 집에 기거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들 외에도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던 노제 또한 함께 살고 있다고.  

이와 관련, 엠마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셋이 엄청 잘 맞는다"며 "웃음 코드가 비슷하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특히 로잘린 언니랑 저랑 잘 맞는 게 둘 다 너무 더럽다"면서 "저흰 여기가 동묘인지 집인지 모를 정도로 옷을 쌓아 놓고 산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노제는 물건을 쌓아두지 않는 타입. 엠마는 "미니멀리스트인 지혜(노제 본명) 언니가 우리 방 보면 스트레스 받아 울 지도 모른다"고 웃음을 터트렸는데요. 다양한 동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는 후문입니다. 

해당 인터뷰에는 또 '스우파' 출연 댄서들의 안무 저작권료 문제, 아티스트로서의 소신 등 여러 이야기가 담겼는데요.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 지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는 26일 밤 10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코스모폴리탄 제공,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