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세븐틴이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를 발표했다. 한터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누적 판매량 55만 7,766장을 돌파했다. 단 3일 만의 기록이다.
독보적인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세븐틴은 55만 장의 판매량과 함께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10월 18일~10월 24일)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팬들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22~23일 자)에서도 이틀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총 16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9개 지역에서 정상을 지켰다.
‘아타카'는 세븐틴의 '2021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세 번째 사랑의 형태다.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타이틀 곡은 ‘락 위드 유’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돋보인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과 너를 위해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담았다.
세븐틴은 '락 위드 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