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팝스타 에드 시런(30)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국 BBC 등 현지 매체들은 24일(현지시간) “에드 시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에드 시런도 자신의 SNS에 소식을 알렸다.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현재 자가격리 하며 정부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는 어떠한 대면 약속을 이행할 수 없다. 계획한 인터뷰와 공연들을 집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며 “실망시켜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컴백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다.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 새 앨범 ‘평등’(equals) 발매를 앞둔 상황. 컴백 활동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드 시런은 오는 12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2021 징글볼 투어’(2021 Jingle Ball)에 참여한다.
<사진출처=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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