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성기훈 같은 친숙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동료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영상 속 이정재는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TV를 보는 모습이다.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 함께한 아누팜의 예능 출연작을 챙겨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이정재는 정호연이 출연한 예능 시청 인정샷을 남기며 훈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SNS를 통해 편안한 일상을 공개한 이정재의 모습에 팬들은 "완전 쌍문동 기훈이형" "엄마 미소" "귀여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제31회 고담어워즈의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김은정(ek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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