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CJ ENM이 주최, 주관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가 서울 지역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는데요.

'스우파' 콘서트는 오늘 10월 22일(금) 오후 2시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인천 공연 티켓이 순차적 오픈됩니다.

가장 먼저 예매가 시작된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죠.

남은 지역의 예매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이번 공연은 여덟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모두 출연한다고 밝혀 티켓팅의 열기는 더욱 치열했습니다.

여덟 크루의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고 싶다", "너무 순삭이라 도전도 못 하겠다", "대체 누가 잡은거예요ㅜ", "인기 많을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아예 앱 자체가 먹통이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콘서트는 11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창원에 이어 12월 25일 인천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