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본, 무편집, 무연출을 기본으로 100일 동안 24시간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이 나옵니다.
바로 '고디바 SHOW'인데요. 13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동거동락(?)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죠.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고디바 하우스에서 오직 자신의 매력만으로 생존해야 하는 생방송 미션에 돌입하는데요.
스마트폰, TV, 인터넷 사용이 절대 금지돼 외부와는 완벽하게 차단됩니다. 어떠한 정보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참가자 전원의 일거수일투족이 60대의 카메라를 통해 유튜브에 생중계되는데요. 시청자들은 언제든지 원하는 참가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참가자들은 투표를 통해 순차적으로 탈락자를 정할 수 있는데요. 마지막에는 시청자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집니다.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돌아가는데요.
제작진은 참가자 전원에게 자유로운 스킨십과 애정표현, 은밀한 샤워부스 공개에 대한 동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죠.
'고디바 SHOW'는 오는 11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 11월 말 동아TV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15부작으로 방송됩니다.
<사진출처=고디바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