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 아이키와 '프라우드먼' 모니카의 댓글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니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미파이널 탈락은 절대 아쉬운 결과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와준 멤버들 진짜 잘할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에 아이키는 "제가 언니한테 배운 가장 큰 게 있는데, 그게 용기 내는 방법이더라구요. 가장 중요할 때 가장 큰 사람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보여준 모든 용기와 능력을 존경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죠.
모니카는 "아이키 난 널 알게 되고 가까운 친구가 된 인연이 너무 감사하고 귀중해. 넌 정말 멋진 사람이야. 꼭 기억해줘. 고마워"라고 답했는데요.
아이키는 21일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프라우드먼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죠.
두 사람이 나눈 댓글을 본 팬들은 "감동이다", "이 조합 찬성", "글 너무 멋있다", "언니들 저도 끼워주세요", "우리 언니들 믓찌다 믓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아이키, 모니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