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요리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백종원은 최근 파스타 전문점 ‘롤링파스타’ 한 지점을 추가 오픈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이를 축하하며 화환을 보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돈세다 힘들면 전화주세요”라는 멘트가 적힌 꽃을 백종원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BTS 멤버 일동”이라고 남겼죠.

방탄소년단과 백종원은 앞서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방탄'(Run BTS)에서 백종원과 함께 김치 만들기에 나서는 등 인연을 맺을 바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한테 전화주세요”, “귀엽다”, “방탄소년단 유머러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달려라 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