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재재와 케미 넘치는 텐션을 뽐냈습니다.
13일 유튜브 '문명특급'은 SBS-TV 드라마 '원더우먼'의 이하늬, 이상윤 편을 선공개했습니다. 역대급 텐션이 예고됐는데요.
재재는 이하늬가 등장하자마자 "소리질러"라 외쳤습니다. 이하늬도 바로 받아쳤는데요.
이어 재재가 "이하늬다"라고 노래를 시작했죠. 이 노래는 과거 이하늬가 출연한 광고 음악인데요. 당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치 넘치는 가사, 이하늬의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화제를 모았죠.
현재까지도 이하늬를 대표하는 광고 중 하나인데요.
이하늬는 바로 화답했습니다. 광고 노래를 부르며 재연했죠.
이어 "뱅이 뱅이 족뱅이"라는 새로운 가사에 맞춰 막춤을 췄는데요. '족뱅이'는 '원더우먼'에서 이하늬와 이상윤이 먹었던 음식이죠. 즉석에서 개사까지 한 건데요.
이하늬는 "이 하이텐션 너무 좋다"라며 폭발했습니다. 걷잡을 수 없는 텐션으로 각종 막춤을 쏟아냈죠.
이상윤은 당황했는데요. 재재와 이하늬의 텐션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색하게 굴었습니다.
이하늬는 광란의 막춤을 마쳤는데요. 재재를 향해 "나보다 하이텐션인 사람 너무 오랜만에 만났다. 재재 씨 꼭 만나고 싶었다"라고 애정을 전했습니다.
재재와 하트를 주고 받기도 했는데요.
이상윤은 "이하늬가 둘이 생겼다"라고 버거워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하늬도 ENFP인 거 같다", "여기서 포인트는 이하늬가 쪼리 신고 온 거임", "너무 웃기다. 나도 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장면,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영상출처=유튜브 '문명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