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리헤이의 남자친구 넉스가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입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헤이와 넉스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넉스는 이날 공개된 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7회 예고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맨 오브 우먼 미션'을 위해서였죠. 리헤이가 속한 '코카앤버터'는 남자친구와 찐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보였는데요.

그런 가운데 네티즌들은 넉스가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닮았다"라고 칭찬했습니다. 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공유됐는데요.

리헤이와 넉스는 7년차 커플입니다. '댄서'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매우 잘 어울리는 한쌍이죠.

평소 SNS에 커플 사진을 종종 올리는데요. 가감없이 서로 애정을 드러내죠. 오래 연애한 커플인 만큼 케미도 매우 좋은데요.

네티즌들은 입 모아 "잘 어울린다"라고 반응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핫하다'는 게 뭔지 보여주는 커플 같다"라고 극찬했죠.

넉스의 피지컬도 많이 언급됐는데요. 크럼프 댄서인 만큼 단단함이 느껴지는 근육질이었죠.

한 네티즌은 "사진만 봤는데 이미 싸움에서 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엠넷(Mnet)은 이날 넉스가 함께한 '코카앤버터'의 '맨 오브 우먼 미션' 대중 평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