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라치카가 최종 7위로 탈락 배틀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측은 3일 자정 6회 예고편을 오픈했습니다.
결국 최종 7위를 기록한 라치카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라치카 멤버들은 탈락의 위기에서 생존을 위한 마지막 기회인 배틀을 준비했습니다.
상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라치카는 배틀장에 올라 혼신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무대를 본 다른 팀들은 환호성을 질렀는데요. 하지만 탈락 위기에서 쉽게 이길 수 없음을 예고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1대 1, 2대 2” 등의 자막으로 치열한 접전을 예상하게 했습니다. 리더 가비는 부담감에 주저앉기도 했는데요. “제발 우리한테 손을 들어주셨으면”이라고 말하며 간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지 보아와 ’NCT127’ 태용은 댄서들의 간절한 무대에 눈물을 애써 참았는데요. 태용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합니다. 오는 5일 2번째 탈락자가 공개됩니다.
<사진출처=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