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댄서들의 숨막히는 대결을 볼 수 있는 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국내서 내노라하는 댄서들이 총출동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댄서들의 댄서'라 불리우는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 등 유명한 이들의 출연이 눈길을 끄는데요.

모니카는 '스우파' 첫 등장과 동시에 "애들아 안녕"이라고 반갑게 소리쳤죠. 그는 교수로도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댄서들 중 제자인 사람이 많았던 것.

그런데 모니카 외에도 '스우파'에는 많은 전현직 '교수님'들이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

먼저 '홀리뱅' 허니제이인데요.

그는 KCA 한국예술원과 경희대 교육원에서 실용무용과 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안무가는 물론 교수 활동까지 매우 바쁠 듯하죠?

'코카앤버터' 리헤이도 교수였습니다. 허니제이와 과거 특별한 인연을 고백했던 바 있는데요. 두 사람 모두 교수였네요. 

그는 한국국제예술원과 한양대 교육원 실용무용과에 교수로 있는데요. 한양대 교육원은 힙합전공을 가르쳤습니다.

'훅' 아이키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 비주얼로 네티즌을 놀라게 했는데요. 심지어 동국대 교육원에서 교수를 맡았습니다. 실용무용과 교수였죠.

나이가 어린 '스우파' 출연진들도 교수직을 맡고 있는데요.

'YGX' 여진은 동국대 교육원, 한양대 교육원에서 수업했습니다. 한양대에서는 방송안무 전공 교수를 맡았죠.

'라치카' 시미즈와 피넛도 서울종학예술학교,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등에서 교수 및 강사직을 맡고있는데요. 

한 네티즌은 "엠넷이 교수들끼리 배틀 붙인 거네"라고 역대급 배틀을 인정했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호서예전'·'한국국제예술원'·'아트엠콘서트'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