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세븐틴이 글로벌 컴백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27일 공식 SNS에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강렬한 이미지가 시선을 끌었다. 정열정인 붉은색 배경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29일 콘셉트 트레이너를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등을 오픈한다.
컴백일은 다음 달 22일 오후 1시로 확정했다. 이날 '아타카'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다.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를 이어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컴백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아타카' 선주문량이 141만장을 돌파했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글로벌 차트 활약도 예상된다. 세븐틴은 미니 8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첫 진입했다. 이어 '톱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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