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 크루들의 개성만점 포토매틱이 공개됐습니다.

26일 케이콘 공식 SNS에는 '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서들의 포토매틱이 올라왔습니다. 20장이 넘는 '대방출'이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모니카와 노제였습니다. 이들은 각각 '프라우드먼', '웨이비'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는데요. 방송에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불렀죠.

모니카가 노제에게 "제 얼굴 똑바로 보세요. 너네 다 X졌어"라고 강렬한 한 마디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는 날을 세웠지만, 현실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다정하게 하트를 그려보이기도 했죠. 서로 다른 매력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보통 자신의 크루 멤버와 사진을 찍은 것과 다른 색다른 조합이기도 했죠.

그렇다면 또 어떤 사진이 공개됐을까요?

절친인 '코카앤버터'의 제트썬과 리헤이인데요. 마치 쌍둥이 자매 같은 포스를 자아냅니다.

허니제이의 단독 사진도 있었습니다. 허니제이는 흑백으로 분위기를 더했는데요. 깜찍한 표정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팬들을 사로잡습니다.

사진만 봐도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크루별 단체 사진에서 특히 느껴졌죠.

재치 넘치는 표정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재미있다", "무대 뒤 이런 비하인드 좋아요", "다들 매력 넘친다" 등의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사진출처=케이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