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트와이스가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이날 신곡 ‘더 필스’(The Feel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첫 번째 영어 싱글 ‘더 필스’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 이미지에는 티징 플랜과 미국 유명 프로그램 출연 소식이 담겨 있었다.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트와이스는 첫 영어 싱글 발매 당일인 10월 1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신곡 ‘더 필스’ 무대를 첫 선보인다.
오는 6일에는 ABC의 유명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에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월드와이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더 필스'는 빠른 템포의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 트와이스는 많은 팬들이 염원한 하이틴 콘셉트를 입고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1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1일 0시 신곡 '더 필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