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인천공항=정영우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제76차 유엔총회 등 관련 해외 일정을 마치고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민은 이날 댄디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한 외모가 돋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대통령 문화특사로 임명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SDG모먼트’(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에 참석했다. 유엔 무대에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와 영상으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옆테도 빛나"
"시크한 발걸음"
"가려도,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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