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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스토킹 피해…"가해자, 사냥용 칼로 경호원 위협"

[Dispatch=정태윤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닷컴'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 2월부터 7개월 동안 스토킹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스토커는 초기엔 산발적으로 그란데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점점 횟수가 빈번해졌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스토커가 하루에도 여러 번 그란데를 찾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스토커는 심지어 흉기까지 소지하고 있었다. 지난 9일 경호원과 마주치자, 사냥용 칼을 휘두른 것. 스토커는 "그란데를 죽이겠다"고 협박도 했다.

현재 스토커는 구금됐다. 법원은 스토커가 그란데를 해칠 의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임시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그란데는 지난 13일 법원에서 "나와 우리 가족의 안전이 걱정된다"며 "접근 금지 명령이 없으면 나와 가족을 살해할 것 같아 두렵다"고 호소했다. 

한편 해당 사건에 대한 공판은 다음 달 5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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