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재컬 배우 배다해가 예비신랑인 ‘페퍼스톤’ 이장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장원이 직접 그려준 손그림 지도를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귀성길 귀경길, 서울역 이용하시는 분들 쟝맵으로 택시정거장 및 주차장 잘 찾으시길. 마중 못 나올땐 항상 그림으로 대신 안내해주는 서울역 안내 쟝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실제로 이장원이 직접 그린 서울역 지도였는데요. 길을 잘 찾지 못하는 배다해를 위해 그려준 듯 보였습니다. 서울역의 주차장 약도가 그려져 있었는데요. 건물 하나하나부터 길거리까지 정말 세세함이 느껴졌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세세하게 그려줬네” “역시 사랑이 느껴지네요” “쏘스윗하다” “와 진짜 다정하네 이장원”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발표했죠. 오는 11월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