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가 댄서 허니제이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원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허니제이와 함께 신곡 '블루'(BLUE)에 맞춰 춤추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면서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요.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였습니다. 완벽한 댄스 실력과 완벽한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았죠.
이들의 만남에 팬들이 환호했습니다. 그도 그럴 게, 허니제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 중인데요. 박재범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홀리뱅 크루의 리더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두터운데요. 앞서 원호는 허니제이의 '스우파' 출연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허니제이는 원호의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했죠.
원호는 지난 14일 2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를 발매했는데요. 이 앨범으로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9월 15일자)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원호는 멕시코 2위, 브라질·필리핀 3위, 폴란드 4위, 미국 5위 등 세계 5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이틀곡 '블루'는 팝 댄스곡인데요. 우울감과 바다의 푸름을 상징하는 이중적 표현을 통해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녹여냈습니다. 원호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죠.
앨범 전곡이 아이튠즈 톱100 송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블루, '인트로', '노 텍스트 노 콜', '컴 오버 투나잇', '24/7', '스트레인저', '블루' 영어버전까지 모두 진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의 댄스, 영상으로 함께 볼까요?
<사진,영상출처=원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