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출신 유리의 남편 사재석이 악플러들에게 정면 대응했습니다.
사재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전 연예인이 아니라서 제 감정표현은 확실한 녀석이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유이 언니 팬은 유리 언니에게 남아달라”며 “유리 언니 남편은 유리 언니가 아니다. 완전 다른 세상 사람이다”고 전했는데요.
유리의 인기 때문에 받는 DM 중 불편한 글들이 보인다는 것. 그는 “보기 싫음 보지 말아라”며 “유리 덕분에 디엠 받는 거 아는데 가끔 ‘왜?’라는 생각 들게 하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재석의 글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받은 무례한 메시지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입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