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에 출연 중인 웨이비가 첫 탈락팀이 된 가운데, 웨이비 리더인 노제 특집을 예고해 시청자들에게 의아함을 남겼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케이팝 4대 천왕 미션이 펼쳐졌습니다.

최종 점수를 합산한 결과, 홀리뱅과 웨이비, 코카N버터, 원트가 탈락 후보에 올랐는데요.

그중 총점 최하위 크루 코카N버터가 먼저 탈락 배틀로 향했고, 미션 점수 1위 YGX의 선택을 받은 웨이비가 탈락 배틀로 보내졌습니다.

이후 두 팀은 5판 3선승제로 단체, 개인, 리더 대결을 펼쳤는데요.

코카N버터가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며 결국 웨이비가 최종 탈락 크루로 확정됐습니다.

웨이비의 리더 노제는 "패배를 가져가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해내고 왔다는 걸 가져가고 싶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춤을 췄으면 좋겠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죠.

시청자들과 네티즌이 의아해한 부분은 방송 말미에 나온 '특집 방송' 안내. 제작진은 리더 노제의 특집 콘텐츠가 오는 9월 21일 독점 공개된다고 밝혔죠.

앞서 노제는 'David Guetta' 곡 'Hey Mama' 안무로 히트를 친 것은 물론, 나아가 화제성 있는 인물로 떠오르고 있기에 단독 콘텐츠를 기획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그러나 멤버 전체를 조명하는 것이 아닌, 화제성 높은 리더 노제만을 주목하는 부분에선 팀 웨이비 멤버들에게 다소 무례한 방식이라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탈락시켜놓고 웨이비 특집도 아니고 노제 특집", "노제특집? 웨이비특집이 아니고?", "노제와 아이들이야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탈락자 선정과 탈락제도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다음 주 방송에서 메가 크루 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