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댄서들.

'센 언니' 포스로 네티즌을 사로 잡고 있는데요. 그러나 실생활에서는 사뭇 다른 순한 면모를 보인다고 합니다.

먼저 모니카, 리정, 립제이인데요. 깜찍한 동물 잠옷에 민낯으로 등장했죠. 귀여운 헤어 아이템까지 착용했는데요. 방송에서 보여줬던 포스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교복을 맞춰 입고 춤을 추기도 합니다. 방송에서는 라이벌 관계지만, 현실에서는 다정한 언니, 동생 사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살벌한 카리스마를 보였던 제트썬인데요. 제트썬은 귀여운 말투와 인터넷 용어를 잘 알지 못하는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제트썬은 "나 딘따 다 좋은데 '제트썬님'은 조금 거리 느껴져"라고 마음을 전했는데요. 또한 새롭게 알게 된 인터넷 용어를 자랑하기도 했죠. 팬들을 위해 깜찍한 포즈를 취해 주기도 했는데요.

방송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노제도 평소 인터넷 용어를 잘 알지 못하는 듯했는데요. 팬들과 소통하며 단어의 엉뚱한 뜻을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죠.

허니제이와 립제이, 리헤이도 비슷했는데요.

이를 본 한 네티즌은 "평생 춤만 추느라고 인터넷을 잘 모르는 언니들"이라고 콕 집어냈죠.

이런 면모를 모아둔 글은 SNS 상에서 5,000건이 넘게 리트윗 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굿데이터코러페이션 9월 1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부문 1위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