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경력직 아나운서를 새로 채용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아나운서 김가현(24)와 김다영(29) 아나운서인데요.
두 사람은 모두 아나운서 경력으로 출중한 실력을 뽐내는 인재입니다. 먼저, 김가현 아나운서는 KBS N 출신인데요.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가현 아나운서는 실제로 KBS 조이 ’연애의 참견’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죠.
그녀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목에는 사원증을 걸고 있었는데요. “열심히”라고 짤막하게 소감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은 김다영 아나운서인데요. 부산 MBC 출신입니다. 그녀 또한 자신의 SNS 계정에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녀는 “비교적 늦게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해 몸으로 부딪히며 배워왔기에, 지금 제게 주어진 환경과 기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매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방송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연예인들 만큼 이쁘시네요” “이번에는 경력직이네” “모두들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