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븐이가 자꾸 올리라고”…세븐과 럽스타그램 전한 이다해

이다해가 세븐과의 럽스타그램을 뽐냈습니다. 자신의 숨겨진 랩 실력을 공개하면서인데요. 

그녀는 31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반려견을 안은 채 비트에 맞춰 랩을 시작했는데요. “엄마 랩 할 거야 알았지? 잘 들어”라고 말했습니다. 

반전의 랩 실력이었는데요. 래퍼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놀라운 랩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다해는 “아 나 이거 안올린다는데 어떤 븐이 자꾸 올리라고. ‘쇼 미더 머니’ 섭외 올 것 같다고 놀리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따로 녹음하신 줄 알았어요” “쇼미더머니 갑시다” “대박이네” “의외의 랩실력” “언니 너무 이뻐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세븐과 만남을 시작했는데요. 2016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7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