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권유리가 아직 소녀시대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SBS-TV ‘미운 우리 새끼’는 27일 유리의 게스트 출연을 알렸는데요. 유리는 이날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유리는 깜짝 고백으로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바로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는 것. 유리는 현재 본가와 소녀시대 숙소를 오간다고 밝혔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컨디션 때문. 유리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어떤 집에 갈지 고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리는 이 밖에도 어린 시절 ‘거울 공주’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부터 부모님께 자주 듣는 잔소리까지 고백하며 현실 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유리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9일 오후 9시 5분 방송합니다.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