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NCT 127이 다음 달 17일 컴백한다.
NCT 127은 다음 달 17일 정규 3집 앨범 ‘스티커’(Sticker)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1곡을 수록했다.
NCT 127은 앨범 프로모션에 앞서 이색 콘텐츠를 선보였다. 멤버들이 낮에는 공대생으로, 밤에는 해커로 변신하는 비밀스러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관계자는 “상반된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이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티커’는 NCT 127이 작년 3월 발표한 정규 2집 ‘엔시티 #127 네오 존’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NCT 127은 전작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국내 음원 및 음반차트 1위, 미국 ‘빌보드 200’ 10주 차트인 등 인기를 자랑했다. 정규 3집으로도 글로벌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한편 NCT 127은 23일부터 국내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 및 아마존을 비롯한 미국 음반 사이트에서 ‘스티커’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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