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 양과 함께 전 남편 이동건의 생일 케이크를 만듭니다.

지난 20일 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 방송. 차주 예고편에서는 조윤희 모녀가 블루베리 농장에 놀러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조윤희는 "로아와 함께 블루베리 농장에 가려 한다. 거기서 따온 블루베리로 (이동건) 생일 케이크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막으로 '아빠 생일 케이크를 위한 블루베리 따기'라는 멘트가 삽입됐고요. 김나영은 "외국같다. 할리우드" 라며 놀라워했습니다. 김현숙도 "신여성이다.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조윤희는 이들의 반응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 2017년 결혼했습니다.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딸 로아 양은 현재 조윤희가 돌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