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 기자 = 7일 추첨한 제975회 로또6/45 1등 당첨번호는 '7·8·9·17·22·2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9명으로 각각 24억404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적중한 2등은 61명으로 6001만92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828명으로 129만4419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5604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1만2347명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7곳이다. 로또구포점(부산 북구)·노다지복권방(대전 서구)·금강복권(경기 김포시)·행운복권(경기 수원시)·오복복권(강원 강릉시)·춘향로또(전북 남원시)·본스튜디오(제주 제주시)다.

수동선택 2등 배출점은 2곳이다. 로또행운마트(경남 김해시)와 황금돼지마트(경남 김해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김진 기자(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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