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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영화 '젠틀맨' 하차…"의료진 권유, 회복 전념"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한소희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에서 하차한다.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4일 “한소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영화 제작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젠틀맨’ 출연에 대해 의욕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피로 누적 및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를 받았다”며 “제작진과의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한소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분들을 만나 뵙고자 하였으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한소희는 당분간 건강회복에 전념한다. 소속사 측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작사 측은 “배우 최종 라인업 논의를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며 제작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다.

'젠틀맨’은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 주지훈에 이어 박성웅이 합류했다. 당초 한소희가 검사 역을 맡았다. 박성웅이 로펌 대표로 분해, 악랄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젠틀맨’은 범죄 오락물이다. 흥신소 사장(주지훈 분)이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누명을 벗기 위해 열혈 검사(박성웅 분)와 직접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개봉은 내년 5월 예정이다.

<사진출처=컨텐츠웨이브,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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