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에이프릴’ 멤버 이현주가 깜짝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버 겸 패션 브랜드 CEO 아옳이가 29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를 공개했습니다. 모델의 정체는 바로 이현주였는데요. 

이현주는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습니다.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가 돋보였는데요. 

아옳이는 앞서 지난 28일 "제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를 맞혀달라"고 게시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아옳이는 현주를 모델로 선택한 이유를 전했는데요. “현주의 직캠을 보고 제가 만든 옷을 입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이상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촬영 내내 눈호강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는데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델이 아닌 요정을 모셨다”, “화면에서 과즙 흐른다”, “너무 잘 어울린다”, “인형인 줄 알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습니다. 

<사진출처=아옳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