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깜짝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중국 배우 왕샤오천은 지난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착하고, 사랑스럽고 항상 열심히 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왕샤오천이 함께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왕샤오천과 빅토리아는 손을 잡은 채 케이이크를 자르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입 뽀뽀를 하고 있어 놀라움을 줬는데요. 

특히 국내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국내에선 동성친구들끼리 입에 뽀뽀를 하는 건 흔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국에서 동성끼리의 뽀뽀는 흔한 일이라는데요. 

네티즌들은 “이게 일반적으로 흔한 일이라고?”, “충격적이다”, “흔하다기보다 여배우들끼리 입뽀뽀가 팬서비스 개념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는데요.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사진출처=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