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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1위…"PTD, 버터와 바통터치"

[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역사를 세웠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바통 터치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최신차트(7월 24일 자)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버터’(Butter)로 7주 연속 ‘핫 100’ 최정상을 지켰다. ‘퍼미션 투 댄스’가 진입 첫 주 정상 바통을 이어받았다. 자신의 신곡으로 재차 1위를 한 것은 2018년 드레이크 이후 처음이다.

빌보드는 “’퍼미션 투 댄스’는 7월 15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590만 건과 다운로드 수 14만 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통산 13번째 '핫 100' 1위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K팝 가수 최초 '핫 100' 1위에 진입했다. 이 곡으로 3차례 1위를 찍었다.

이후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의 '세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 버전으로 또 한 번 고지에 올랐다. 당시 '핫 100' 2위는 '다이너마이트'. 최정상을 석권했다.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으로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미국 대중음악사에도 한 획을 그었다. 한국어 노래가 1위에 오른 건 빌보드 62년 역사상 처음이었다.

‘버터’로도 독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6월 5일 자 ‘핫100’ 차트에서 신규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밟았다. 이후 7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이게 말이 원래 되는 건가”라며 “어떤 말을 해야 이 기분이 전달이 될까”라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RM은 “여러분과 만나지 못함으로 기쁨이나 슬픔에 무뎌진 상태였다. 그래도 오늘은 춤추면서 만끽하고 싶다. 즐겁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감정을 선사해주셔서 진심으로 내내 영광이고 감사하다. 우리 언젠가 만나 얼싸안고 못다한 기쁨을 나누면 좋겠다. 온 마음 다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출처=빅히트 뮤직,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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