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1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에는 "더위에 지쳐가는 이모님들께 안부 전하는 대한민국만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요.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폭풍 성장한 삼둥이 모습이 담겼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는데요.
어느새 10살이 된 아이들은 아빠 송일국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 눈길을 끌었죠.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2012년 삼둥이를 품에 안았는데요.
이들 부자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출처=슈돌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