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새 보금자리?" 박주호가 데려간 집 보고 표정관리 안 되는 건나블리(영상)

축구선수 박주호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에게 새 보금자리를 소개했습니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4일 네이버 TV 등에 선공개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회차는 오는 27일 방송되는데요. 영상 속 박주호 가족은 숲 속에 위치한 의문의 집을 찾았습니다.

이와 관련, 박주호는 "여기 어딘지 아느냐"며 "우리가 이사온 집이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우리 여기로 이사왔는데 집 어딘지 아느냐"면서 "우리 집은 여기다"고 초가집을 가리켰습니다.

이를 들은 나은은 잠시 할 말을 잃었는데요. 건후 또한 집 상태가 다소 실망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곧 초가집에 적응한 찐건나블리.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박주호는 배고파하는 아이들을 위해 서둘러 요리에 나섰습니다. 불을 지피고 음식 재료들을 다듬었죠.

그 사이 진우는 쌀통을 가져왔는데요. 한참 가지고 놀던 중 닫혀 있던 쌀통 뚜껑을 열고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진우가 쌀통을 엎으려는 찰나, 제작진은 "안돼"라는 자막으로 이후 상황을 암시했는데요.

아무래도 험난한 여행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진출처=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