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유튜버 김계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해양 스포츠에 도전했습니다.

김계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분량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뮤탈리스크"라는 멘션으로 해당 영상을 설명했는데요. 자신의 모습이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저그 유닛을 연상케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영상 속 김계란은 신개념 해양 스포츠 중 하나인 플라잉보드(Flyingboard)에 나섰는데요. 핑크 색상 바벨을 들고 밀리터리 프레스에 임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그가 이 같은 동작에도 흔들림 없이 자세를 유지했다는 건데요. 뛰어난 코어 근육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조만간 우주도 가시겠네", "핑크에 진심이신 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계란은 해군 UDT/SEAL 출신의 유튜버로 '피지컬갤러리'를 운영 중입니다.

<사진출처=김계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