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솔로곡 '차차'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20일 SBS 유튜브에는 SBS-TV '티키타카'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탁재훈은 유진의 솔로 활동 영상을 찾아봤다고 밝혔습니다. 유진이 솔로로 활동 당시 불렀던 '차차' 무대였는데요.

조규현은 반가워하며 유진과 탁재훈의 즉석 듀엣을 요청했죠. 유진은 흔쾌히 받아들였는데요.

'차차'는 지난 2003년 발표한 곡이죠. 유진은 무려 18년만에 다시 부른 건데요. 

유진은 요정 미모를 뽐내며 라이브 했습니다. 실력도 변함 없었는데요. CD를 재생한 것 같은 라이브를 선보였죠.

탁재훈의 재치있는 듀엣도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또한 신나는 비트와 적나라하고 시원시원한 가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괜히 아이돌 출신이 아니다", "라이브 진짜 잘한다", "음색 너무 예쁜데 노래 또 내줬으면 좋겠다",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 등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영상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