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미국 ABC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첫 출연을 확정했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미니 8집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무대를 펼친다.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미키멜쇼'는 ABC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빌리 아일리시, 마룬 파이브, 위켄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단골 토크쇼다.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등 미국 역대 대통령도 출연했다.
세븐틴이 선보일 ‘레디 투 러브’는 알앤비 기반의 팝 장르 곡이다.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이다.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세븐틴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세븐틴은 미국 유명 프로그램 ‘제임스 코든쇼’, ‘켈리 클락슨 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연이어 출연,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