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멀리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발산하며 방송국으로 들어섰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렸다.
박지훈은 이날 체크무늬 슈트로 가수 아닌 배우의 면모를 자랑했다. 저장을 부르는 비주얼 또한 인상적이었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고연수 극본, 김정현 연출)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캠퍼스 내에서 다채로운 인연을 맺어갈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의 관계가 첫 방송부터 관심을 끌 예정이다. 14일 첫 방송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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